엣지스크린 직접보고 온 갤럭시S6 엣지 기능 차이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유플러스 매장에 체험존이 설치되어 직접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만져볼 수 있었는 데요. 어제 만져보고 촬영한 갤럭시S6 엣지 기능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이전 갤럭시S6 리뷰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는 스펙상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것보다 갤럭시S6 엣지에 적용된 휘어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차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갤S6 엣지 화면의 옆면을 터치하면 엣지스크린이 나옵니다. 엣지는 이런 빠른 UI를 제공하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외형에는 차이가 없을까요? 갤럭시S6은 아이폰6을 닯았더군요. 둥근 외형과 상하에 절연띠까지 있고 하단 외형은 흡사 아이폰6을 연상시킵니다. 그렇지만 갤럭시S6과 엣지의 출시된 모습을 보면 애플의 아이폰과 다릅니다. 하지만 비교대상이 될것 같군요.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의 차이 기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외형의 차이가 큽니다. 앞서 이야기한 엣지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는 오직 엣지에만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갤럭시S6 엣지의 가격이 비싸지만 눈이 먼저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어제 갤럭시S6 엣지를 중점적으로 만져 보았습니다. 사용감 터치감은 휼륭하더군요.
공통적인 것이라면 이번에 갤럭시S5 시리즈때와 다른 차별화 입니다. MS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OneDrive)를 기본앱으로 탑재되어 나왔더군요. 100GB의 클라우드스토리지를 그냥 줍니다. 그리고 원노트 등의 기본 MS의 앱이 눈에 띄었습니다.
눈여겨 볼것은 카메라 기능입니다. 카메라 프로기능은 왠만한 똑딱이, DSLR 같은 상세한 카메라 설정이 가능하게 바꾸였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휼륭합니다. 그리고 홈버튼을 2번 연속 누르면 바로 카메라가 동작됩니다. 그 실행속도가 정말 눈깜짝할 사이처럼 빠릅니다. 잠금화면에서도 바로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찍는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1600만화소 전면 500만화소로 화질이 좋아졌습니다. 전면카메라가 500만화소로 좋아진 것은 셀카 찍을 때 화질이 좋아지게 좋군요. 중국 화웨이스마트폰도 전면카메라 500만으로 좋은데 삼성 갤럭시S6도 당연히 신경을 쓴듯합니다.
갤럭시S6 엣지를 살까? 삼성 갤럭시S6 시리즈를 살까? 언제 부터인가 삼성이 디스플레이의 차별화를 상품화하여 2가지 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험판이다 그랬지만, 직접 체험해보면 그 만족도가 높을 듯합니다. 엣지스크린은 계속 업데이트 중이고 꽤나 쓸만 했습니다.
동영상으로 갤럭시S6 엣지와 S6 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꼭 유튜브를 FHD 60P 고화질 설정으로 하여 동영상을 보세요. 깔끔하게 나올겁니다.
갤럭시S6 엣지 기능 엣지스크릿 사용하기
엣지 스크린은 엣지모델에만 있습니다. 갤럭시S6 화면의 옆을 터치해주면 됩니다. 위에 사진처럼 손가락으로 살짝 스와핑해주면 엣지스크린이 나옵니다.
이렇게 곡면의 스크린을 이용한 것이 갤럭시S6 엣지의 기능입니다. 사진스티커 형태로 최대 6개의 사용자정보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사용자를 눌러서 전화나 문자를 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서 엣지스크린을 사용할 지 말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유팬' 공식블로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