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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자동차

불스원샷 주기 새차같이 쌩쌩 경유차 엔진세정제

by 엔돌슨 201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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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관리 불스원샷 사용법 주기

 

 

중학교 때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면, 시골인지라 늦은 시간 버스도 잘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직접 몰고 오신 자동차에 올랐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아버지가 용접부터 많은 공구를 다루던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경유차 관리 하시는 모습은 당연해 보였는 지도 모른다. 특히 고장 없이 경유차 관리를 하고 계시는 것도 불스원샷 같은 엔진세정제를 사용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불스원샷 주기는 3,000km ~ 5,000km 마다 한 번 사용하면 되며 엔진세정제로 기름 투입구에 바로 넣으면 된다. 자칫 엔진오일로 착각하기 쉬운데, 주유하면서 같이 넣으면 되는 손쉬운 사용법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불스원샷 브랜드를 익히 알고 있다. 오래된 차일 수록 더욱이 관리를 통해서 새차처럼 엔진 청소를 해주는 엔진세정제가 좋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래서 경유차량 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한다.

 

 

 

 

보이는 것이 바로 아버지의 애마 액티언이다. 트럭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세금도 싼 편이고 짐칸에 농사도구를 넣고 다니기도 괜찮다. 더구나 언덕길과 비포장 도로까지 달려야 할 사항이 많은 시골에서는 경유차가 좋다. 이번에 몸보신을 시켜주려고 불스원샷을 또 넣게 되었다.

 

 

불스원샷 사용법 쉬운 투입방법

 

 

 

불스원샷은 휘발유, 경유차량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다. 파란색은 경유차 빨강색은 휘발유 차량용이다. 보이는 불스원샷은 경유차량이다. 색상과 문구로 구별해두었기 때문에 헷갈리지는 않을 듯하다.

 

 

 

 

연료를 투입하는 뚜껑은 그냥 손으로 열 수 있다. 겁먹지 말고 연료 투입구를 열어 준다. 보통 기름은 2/3 정도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정확히 연료 1ℓ당 7.15㎖의 비율이 적당하다. 불스원샷의 용량이 500㎖로 출시되는 것은 연료탱크가 70ℓ 내외인 중/대형 차량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연료 투입구에 끼워 주면 알아서 들어 간다. 꿀렁꿀렁 하면서 불스원샷이 다 들어 갔다. 이 정도는 초보자도 다 한다. 이것도 어렵다면 그냥 주유소에 가면 친절하게 넣어주기도 한다.

 

 

 

 

불스원샷 사용법은 용기에 적혀 있다. 주의 할 것은 휘발유/경유차 구별해서 넣을 것과 연료투입할 때 넣는 것이다.

절대 엔진 오일이 아니므로 잘못된 곳에 넣지만 않으면 된다.

 

 

 

 ▲ 불스원샷 은 엔진세정제다.

연료에 섞여 연료가 머물고 지나가고 연소되는 모든 곳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100% 연소가 아닌 불완전 연소도 일어 날 수 있으므로 이렇게 청소를 해주게 되면 출력/연비가 좋아 지는 것이다.

 

 

보통 주행거리 3,000 ~ 5,000km 에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세정단계 > 세정상태 유지 > 다시 오염되는 단계가 반복되기 때문에 자신의 운전습관에 맞게 불스원샷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불스원샷은 주유전에 소량의 연료가 남아 있을 때 넣고 다시 주유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더 빠르게 섞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디젤차량은 조금 오래 탔다. 특유의 디젤 떨림과 소음이 있어 차량이 노년기로 갈수록 소음과 출력이 많아 지게 된다.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데, 키로수에 맞게 불스원샷을 넣게 되었다. 이미 증명되어 있듯이 출력과 연비가 개선된다. 시골의 오르막 경사도로도 쉽게 올라 갈 때 힘이 더 좋아졌다. 이건 운전을 해보면, 그 느낌이 바로 온다.

 

 

불스원샷 사용법이 헷갈릴 때 일어나는 일들▲ 불스원샷 효과의 지속기간

 

이번에 불스원샷을 넣으면서 느낀 건 키로수에 맞게 주기적으로 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액티언이 5년 넘어 노후화 되면서 키로수에 맞게 꼭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엔진폭발력이 더 좋아진다는 것을 알았다.  불스원샷 넣고 다시 오염구간에 들어서는 단계였기 때문이다. 불스원샷 가격도 1만원대로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키로수를 점검하면서 엔진오일 갈듯이 관리를 해주고 있다.

 

또 하나 결코 2번 넣는다고 다다익선의 효과는 아니란다. 권장하는 용량만큼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태껏 산과 평지가 같이 있는 곳만 운전한 지라 힘쎈 경유차의 4W 구륜으로 눈과 진흙탕을 잘 헤쳐 나왔다. 아직 농사일도 더 해야하고 힘쎈 애마로 남아 있어줘야 한다. 그래서 불스원샷을 주기적으로 사용 해왔다. 매번 사용할 때 마다 느끼지만, 불스원샷을 통해서 경유차 관리로 깨끗하게 오염된 부분을 청소해주고 엔진 폭발력을 높여 주고 있다. 이 차의 공인연비는 11.6km/ℓ  지만 일반 도로 주행시에는 더 잘나올 것이다. 연비 개선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 도로주행과 언덕길을 병행하는 운전자의 스타일상 앞으로도 힘쎈 경유차로 계속 남아주길 바라면서 꾸준히 관리를 해주고 싶다. 다음 주행거리 3,000 ~5,000km 사이에 또 넣어 주어야 겠다.

 

 

불스원샷 상세 페이지

http://www.bullsonemall.com/html/SHP/pr_view.php?uid=79&category=0101000000

 


 

 

 

 

* 본 리뷰의 내용은 제조사의 주장과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