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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육아)

코코엔젤 사진이 이쁘게나오는 잠실 키즈카페

by 엔돌슨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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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젤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잠실 키즈카페


얼마 전에 다녀온 코코엔젤 키즈카페 소개를 해드리려고요. 딸아이를 키우다 보니, 다들 한집에 1명이다 보니, 어울려 놀면서 배우는 곳이 키즈카페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어린이 장난감을 계속 사줄 수 없다보니, 잠실 키즈카페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어요.


코코엔젤은 최근에 삼전동 키즈카페로 생긴 것 같은데요. 사장님도 젊고 이쁘시고 친절하더라고요. 그리고 컨셉이 스튜디오와 카페라서 사진이 잘나오는 키즈카페라고 하네요. 그래서 딸아이의 사진을 많이 찍게 되네요. 저도모르게 단골이 된 잠실 키즈카페 코코엔젤을 소개할께요.










키즈방 인지? 스튜디오 인지? 신선한 느낌이 드는 키즈방 이네요.







아이들 놀 수 있는 장난가도 참 많이 있더라고요. 뽀로로를 좋아하는 우리딸은 뽀로롲장난감을 계속 가지고 노네요. 그외에도 큰 장난감부터 작은 자동차 장난감까지 많이 있어서 좋네요.





보통 부모들이 키즈방 오면 큰 아이들 때문에 신경쓰이기도 하는 데, 코코엔젤은 그럴일이 없어 좋네요.

큰 초등학생들은 안받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 건 주인집 딸아이들과 어울려서 놀기 때문에 자주 신경 써주지 않아도 되네요. 아이들은 어울려 논다고 하잖아요. 우리 민아도 같이 손잡고 어울려서 다니네요.


어린이 방에 들어가더니 식탁위에 장난감 과일을 차려두고 우리딸 생일이라고 언니들이 생일 축하해주네요 ♡ 너무 귀엽더라고요.

 


알아서 놀아 주니 너무 고맙더라고요. ^^











잠실 삼전동 키즈카페 추천 하는 사진잘나오는 코코엔젤



2016614일 네이버 지도에서 보낸 포스트로, 현재 지도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지도
 
코코엔젤 카페,디저트 > 키즈카페
070-8158-2520  |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 60-12 B1


▲ 코코엔젤 위치 입니다.

잠실역에서도 멀지 않고 좋네요. 물어봤더니, 멀리 강동구에서도 오신분도 있고 잠실왔다가 키즈카페가 저렴하고 좋으니깐 왔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오픈한 코코엔젤 키즈카페는 장난감 천국이네요.






이건 2층 복층방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에요. 여기로 올라가면 미끄름도 타고 내려올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고, 복층방 장난감 방이 나와요.







여긴 2층방인데, 작은 아이 부터 조금 큰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이 많아요. 인형도 많고 블럭까지 많아서 우리딸이 좋아하네요. 우리딸은 4살인데, 장난감을 매번 사주기 힘들었어요. 매번 번덕에 장난감을 바꾸니깐요. 그런데 근처에 코코엔젤 키즈카페에 오니깐 장난감이 많고 잘어울려서 놀아서 좋네요.


우리딸이 제일 좋아하는 복층방 장난감 방!!!












여기는 아가방이에요. 신생아들 가진 부모들도 오는 데, 여기서 잠도 재우고 하네요.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과일마트에요. 유모차가 여러대 있어서 아가 좋아하는 아이들이 끌고 다녀요.

그리고 과일들을 계산하고 주방놀이를 할 수 있어요.










여기도 장난감 방!!


여기는 자동차가 많은 방이에요. 그리고 작은 소파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사진 정말 잘나와요. 작은 자동차 장난감이 정말 이쁘게 나오거든요.









아이들이 자동차 타고 놀 수 있는 벤츠 자동차도 있어요. 부릉부릉~~ 사실 우리집에 두기도 크기 때문에 부담스럽고, 사기도 애매했는 데, 소원풀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딸은 자동차 놀이 좋아하는 데, 정말 좋아하네요. 이거 끌고 여기 저기 다가네요. ㅋㅋㅋ





대망의 놀이터 1순위는 수영장(풀장) 이래요.


여기 애들이 여기를 "수영장"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버블 공이 있어서 아이들은 다치지 않아요.


사진을 보면 경사가 좀 급해 보이는 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매번 버블공을 가득 채워준다고 하네요.










미끄럼을 슝~하고 내려오네요. 여자 아이들이 많던데, 신나게 노는 걸 보니 좋네요.

요즘은 양성성을 길러야 해서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 없어야 한데요. 그래야 창의성이 높아진다고 EBS에서 봤네요. 여자 아이들도 과격(?)한 미끄럼도 타고해야 해요. 조신한 건 여자들만 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버블공에 파묻고 너무 신나하니깐 좋네요. 아이들이 여길 또 가장 좋아 하더라고요. 우리 민아도 여기서 신나게 놀다가 다른 장난감 언니들하고 가지고 놀고 하네요.


슝하고 타고 내려오는 거 찍어 봤어요.





신나게 놀아라~~

놀다가 배고프다고 해서 소시지바를 사주었어요. 먹는 간식도 파니깐 좋네요.








여기는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아이스크림 모양도 만들 수 있고, 모래성도 쌓을 수 있네요.

요즘 천연 모래에 오일을 넣어서 손에 묻지도 않고 쉽게 뭉쳐지는 모래가 있던데, 그런 모래 놀이 장난감 이네요.





아이들의 옷에 묻거나 하지 않게 모래놀이용 옷이 따로 있어요.





모래 놀이 한 후,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도 있네요.







여름이지만 코코엔젤 키즈카페는 시원하네요. 밖은 엄청 더웠는 데, 키즈카페만 들어오면 시원한게 큰 에어컨이 있어서군요. 거기에 삼성 공기청정기가 있어요.





공기청정도가 좋음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항상 가동중이더군요. 처음에 키즈방이 지하B1이네, 이거 않좋은 거 아닌가?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코코엔젤에 들어서면 지하라고 생각이 안들게 쾌적한 공간과 깨끗한 느낌이 들어요.


전에 있던 카페가 있었는 데, 눅눅하고 습했거든요. 그런데 키즈방으로 바꾸면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쾌적한 환경으로 바꾼 걸 느낄 수 있었네요.





신형 소화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민방위 다녀오면서 알았는 데 측정압력 표시계가 있는 게 신형 소화기입니다. 구형은 쓰면 안된다고 하네요. 혹시 모르는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어 안심이 되네요.








곳곳에 CCTV가 달려 있어요.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서 여러대의 CCTV로 녹화를 하고 있네요. 혹시 부모가 못봤는 데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하기 때문에 서로가 좋죠. 다른 아이가 우리딸 혹시 때려서 맞았으면 CCTV보자고 하는 거죠. 그런일은 없어야 하지만요.


 







먹을 게 많아요. 아이들을 위한 과자와 뽀로로 음료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커피/쥬스/차(tea)가 있어요. 그런데 음료수는 코콩엔젤 키즈카페 어른 입장료에 포함이라 공짜로 마실 수 있어요.







코코엔젤은 어른들에게는 카페(cafe) 같은 곳이에요. 모여서 수다도 떨 수 있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아이들과 놀아 줄 수 있죠.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잘 놀기 때문에 어른들은 커피먹으면서 수다를 떨 수 있어요.







키즈카페 입장료가 정말 싸네! 싸!



왜 그렇게 생각했냐 하면, 키즈카페 입장료는 어른도 받는 데, 입장료 안에 커피, 녹차, 쥬스 가격이 포함이에요. 커피나 주스를 따로 시키지 않아도 주는 가격이죠.


▲ 코코엔젤 가격

어린이 입장료 4천원(기본1시간)

어른 2500원








카페에 앉아서 커피마시면서도 CCTV가 있어서 우리아이가 어디에 있나 볼 수 있네요.







흔들의자 말을 보면, 마치 어린이 스튜디오에 온거 같다는 착각이 들어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정말 잘나와요.

오늘도 사진을 많이 찍고 왔어요.






















 

 

신나게 버블수영장에서 놀고 재미난 장난감 많이 가지고 놀고 가네요. 오늘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던 하루네요. 우리딸이 좋아라 하니 더 기분 좋아요.





▲ 코코엔젤 맘&키즈카페

 

 

집근처에 가까운 키즈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