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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담동 맛집 금요일밤에 신나게 연인들 데이트코스 애크미키친

by 엔돌슨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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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담동 맛집 금요일밤에 신나게 연인들 데이트코스 애크미키친 


미국식 가정식 그리고 금요일밤에 딱 어울리는 노래가 나오는 곳 첨담동 맛집인 애크미키친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신나게 먹고 신나는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애크미키친은 첨담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중에 한곳 이였습니다.  매번 첨담동에 맛집을 올 때면 놀랬죠!! 왜냐 하면 가장 빠르게 최신 인테리어와 스타일을 느낄 수 있으니깐요. 애크미키친 역시 미국식 가정식으로 맛과 개방적인 스타일의 랩, 힙합 스타일의 분위기가 금요일 밤에 딱 맞는 곳 입니다. 홀딱 반했죠.

점심에는 런치를 먹고 저녁에는 술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와이프와 딸아이와 함께 신나게 첨담동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맛집이 첨담동에 많이 있어서 자주 가고 있습니다. 길거리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아 좋았습니다. 사실 애크미키친은 처음이였는 데, 첨담동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런치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신나는 음악에 기분도 같이 즐거워 졌습니다. 정말 금요일 밤! 클럽에 있는 듯한 신나는 음악에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우울한 기분을 그냥 날려 버릴 수 있었던 애크미키친을 소개 합니다. 






미국식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애크미키친!! 와이프가 간다고 하니깐 벌써 다 알아 보고 평가도 했더군요.

음식도 맛있지만, 분위기가 좋다고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좀 특별하네요. 보드카 등의 술은 먹고 킵핑존이 있어서 이름을 쓰고 보관도 가능하더군요. 

외국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에너지 넘치는 레스토랑이였습니다. 연인들이 좋아할 듯하고 남자 여자 모두 젊은 층이 좋아 할만한 인테리어로 신나게 놀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네요. 




신나는 랩, 힙합 노래가 들려 나옵니다. 미국 팝 부터 한국 랩까지 나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어깨춤이 씰룩 씰룩하면서 그루브를 타고 있게 되었습니다. 





에이키 키친 위치 지도 참고하세요.



애크미키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3길 17 여의주빌딩 2층









분위기가 너무 좋다. 난 이런 첨담동 느낌이 참 좋다. 이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런치를 먹으면서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음료수는 스프라이트를 시켰습니다.  잔도 칼라풀하군~ 좋아!
















Pulled park bread 

애크미키친의 메뉴 입니다. 
시킨 메뉴는 메인요리인 "AKME Drug chicken" 
빵은 Apple bread, Pulled park bread 와 Seafood cream rlsotto 와 음료수 탄산을 시켰습니다.

 






사실 빵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사과 들어간 "Apple Bread" 가 너무 맛있었다. 

빵이 신의 한수가 되었다. 




빵과 스프라이트와 한잔~ 너무 맛있다.
Pulled pork bread 는 저온에서 8시간 익혀서 만든 돼지고기를 올려 만든 요리로 치즈와 돼지고기가 잘어울렸던 요리네요. 와이프가 좋아했던 애플 브레드(Apple Bread)의 경우 말린 사과를 넣어 수제 사과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애플 브레드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촉촉한 사과 빵이 일품!!





에키미키친의 "AKme Seafood Cream Risotto" 를 주문하였습니다. 
통통한 새우와 각종 해산물과 함께 크림소스가 어울려져 맛있었습니다.

 

 




가리비가 보이게 헤집어 보았습니다. 쫀득한 크림소스에 해산물과 라이스가 잘 어울려져서 맛있네요. 






AKME Drug chicken 메인메뉴 입니다. 영계닭을 인젝션기법을 이용하여 8시간동안 콩피 한뒤, 3가지 특별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되는 요리입니다. 베리소스와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 완성된 AKME 시그니쳐 로스트 치킨입니다. 




자리로 메인 요리가 나오고 해체쇼를 해줍니다.

해체쇼! 먹기 좋게 다리 부분과 가슴살 부분을 해체 해줍니다. 







쫀득한 치킨의 껍질 부분이 정말 맛있습니다. 


해체쇼 되어 버린 AKME Drug Chicken 메인요리와 사이드 메뉴를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시키니 충분하네요!!






치킨 소스는 3가지가 제공되며, 1개는 국물오일 같고(정확히 모름), 블루베리 소스와 소금 소스를 찍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달콤한 블루베리와 찍어 먹는 미국식 치킨요리가 맛있네요. 달달한 블루베리하고 오일소스가 제일 좋았습니다. 소금은 그냥 소소~~





빵은 애플브레드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분위기 좋게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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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크미키친 동영상(BGM 변경함) 
https://youtu.be/UPDAPUZE9-c


 

 

 









전망이 좋은 곳은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자리가 아니라, 창가 더군요. 
우리가 오기전에 커플이 앉아 있던데 메인자리로 커플들이 좋아할만한 자리더군요. 










라커룸이 있어서 술을 먹고 키핑도 가능하다더군요.

이름표를 붙여 두어서 본인만 먹을 수 있게 해두었네요. 

 



술은 외국맥주가 많이 보이고 자유롭게 꺼내서 먹고 계산하면 된다고 하네요. 셀프로 원하는 술을 고르게 되어 있네요.

 

 

 



애크미키친은 미국식 스타일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였어요. 이날 우울했던 기분을 멀리 보내버렸네요. 첨담동에 생각보다 저렴하면서도 맛이 일품이였던 애크미키친에서 즐겨 보았네요. 금요일 신나는 기분을 더 즐길 수 있게 미국식 팝과 쇼미더머니에 나온 랩, 힙합을 느껴 볼 수 있어네요. 점심은 런치로 먹기 좋았는 데, 점심에도 신나는 노래를 틀어 두어서 스피커 자리는 어께춤이 덩실덩실 나오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