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청소기, 항상 깨끗한 침대 만들어 준 레이캅 신제품 RS PRO 후기
사실 우리집 딸아이를 위해서 레이캅 신제품 RS PRO로 청소를 했습니다. 최근에 응급실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은게 집에 먼지가 많고 환경이 않좋은 건가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침대 침구 청소기로 유명한 레이캅 RS PRO로 침대를 깨끗히 해주기로 했습니다.
4살인 우리딸은 침대에서 잠들기 전까지 많이 뛰어 놀고 책도 읽어주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요. 침대의 향균성만 믿고 청소하기 힘들다는 침대로 방치하고 있었나 봅니다. 레이캅 RS PRO으로 침대 청소하고 먼지랑, 각종 이물질에 깜짝 놀랬거든요.
침대는 물빨레도 안되고 미세먼지,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가득차 있다는 걸 TV에서 봤거든요. UV램프 자외선 살균청소기로 침대를 몇번 왕복 시켜주면 살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먼지제거 뿐 아니라 UV램프로 깨끗한 침대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침구 청소기로 유명한 레이캅 RS PRO 막 도착 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박스가 꽤나 크네요. 화이트 박스로 깔끔합니다.
박스에는 침구살규청소기 레이캅이라고 쓰여 있네요. 이번에 나온 2016년 신제품 레이캅 RS PRO 입니다.
레이캅 RS PRO 박스안에는 구매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팜플렛과 설명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건 여분의 필터인데, 박스안에 총 2개의 레이캅 RS PRO 필터가 들어 있습니다.
표준필터로 침대 청소하고 나면 각종 먼지들이 쌓이게 되는 통입니다. 레이캅 RS PRO의 가운데 필터가 있고 손으로 뽑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레이캅 RS PRO 패키지 박스는 마치 서랍처럼 당겨서 열리게 되어 있어 편하네요.
짠! 드디어 레이캅 RS PRO 청소기를 개봉박두 하였습니다. 안쪽에는 개별 비닐포장으로 잘 되어 있네요.
레이캅 RS PRO의 구성품은 청소 후 청소기를 거치해라 수 있는 거치대, 레이캅 RS PRO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보고 느낀 건 외형이 바다에 사는 가오리 같다는 것이였죠. 스포츠카처럼 날렴한 모습이였습니다.
제품의 바닥의 사진입니다.
레이캅 RS PRO 의 하단에는 UV자외선 램프와 자동회전브러시가 달려 있습니다. 먼지를 쓸어 담아 먼지필터로 걸러주게 되어 있고 UV램프를 이용하여 각종 세균,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UV램프는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눈에 직접 장시간 쏘이게 되면 위험합니다. 레이캅 RS PRO의 측면에 주의 문구가 있네요.
장시간 청소를 할 수 있게 유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콘센트 타입으로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레이캅 RS PRO의 가운데 먼지필터가 있습니다. 당겨서 뽑아 볼 수 있었습니다. 검정색의 표준필터에 침대의 먼지, 각질, 집안진드기 등을 걸러서 청소기로 흡입, 청소, 살균을 해주게 됩니다.
표준 필터는 개월수가 정해져 있어서 교환을 해줘야 하고 레이캅 RS PRO의 손잡이에 상태가 표시 됩니다. 설명서에 보니, 표준 필터를 물에 세척해서 몇회에 걸처 계획써도 되더군요. 청소 후 깨끗이 씻었습니다.
청소 후에는 이렇게 새워서 고정할 수 있는 거치대가 제공 됩니다. 요즘 스텐드 청소기처럼 보관도 편하더군요.
레이캅 RS PRO 사용법 숙지하기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 보니, 정품등록을 하면 무상 A/S 기간이 1년 더 늘어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레이캅 정품 등록하고 무상 A/S 기간을 늘려 보죠.
처음 구매하면 2년 인데, 정품 인증을 하면 1년이 더 늘어 나서 3년이 됩니다.
매뉴얼과 함께 청소솔도 같이 제공 되었습니다.
전원을 켜고 싶으면 3초가량 눌러 Lock를 해지하며 됩니다. 약하게, 부드럽게, 강하게 모드가 있고 오리털 같은 침구류는 흡입에 약하니 부드럽게 또는 약하게 해서 침구류 청소를 하며 됩니다.
침대 베드 같은 경우는 강하게 해서 흡입해져도 됩니다. 침구류 제질에 따라서 흡입의 강약을 조절하면 된다고 하네요.
표준 필터 교환은 손잡이 부분에 LED에 교환주기가 표기 된다고 합니다. 레이캅 RS PRO는 청소할 때 침대를 여러번 왕복하여야 하며, 수평이 되게 사용해야 흡입력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침구 속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세균, 꽃가루, 각질,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을 레이캅 RS PRO으로 청소해보라고 하네요. 저도 딸아이를 위해서 빨지도 않는 침대가 걱정이였는 데, 침구류 청소를 통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잠을 잘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침대 청소기 레이캅 RS PRO 사용기
침대 청소를 한다니깐 와이프와 딸아이가 의야해 했습니다. 사실 형수네 물어보니, 레이캅 RS PRO을 알더군요. 자기도 쓰고 있는 데 매일 침대를 세탁하지 않고도 깨끗하게 침구류를 관리할 수 있어서 좋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레이캅 RS PRO를 알지 못했지만, 쓰고 나니 왜 좋다는 지 알거 같았습니다. 정말 깨끗해졌거든요.
침대 위에 이불을 깔려 있는 상태에 또 난방텐트까지 있어서 정말 복잡한데, 청소 될까?
손잡이를 잡고 레이캅 RS PRO의 전원을 켜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일반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데, 살균과 흡입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침대 이불, 베개, 침대까지 모두 레이캅 RS PRO으로 청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클린(RAYCLEAN)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3분정도 청소면 90%이상의 건강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처음이라 그런지 10분 넘게 청소한 거 같습니다. 아기범퍼침대랑 침대랑 같이 청소하다 보니 오래 걸렸고 먼지도 많았습니다.
선의 길이는 멀티탭에 꽂았지만 충분히 길이감이 있었습니다. 침대의 좌우를 왔다 갔다 하면서 모두 청소할 수 있는 길이감이였습니다.
딸아이가 자는 척을 하네요. 청소가 놀이가 되었습니다. 청소기를 무서워~ 하면서 도망가면서 청소하면 또 오고 뛰어다니고~ 역시 아빠는 힘들어요.
침대를 적어도 3회 이상 천천히 왕복을 해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UV램프에 의해서 살균이 되고 각종 먼지도 흡수가 되는 것이죠.
뒤쪽에는 필터가 하나 더 있습니다. 손잡이 앞에 마이크로 헤파필터 탑재로 흡입 후 배출 되는 공기도 99.9% 클린배기 된다고 합니다. 결국 흡입할 때 걸러주고 공기가 빠져 나올 때도 필터가 되는 안전함이 있었습니다.
침대 위에 베개, 이불, 침대 모두 청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세탁을 해야 하였지만, 세탁 없이도 매일 3분이면 깔끔하네요. 이게 큰 장점 같습니다.
청소 후 전원선은 버튼 한번으로 모두 감겨 들어 갑니다. 콘센트 줄 정리 귀찮은 데 자동으로 감기니 편하네요.
먼지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침대에 먼지가 이렇게 많았었나? 싶을 정도 였네요. 겨울 동안 발로 밣고 얼굴 부비고 할 텐데 그걸 생각하니 자주 레이캅 신제품 RS PRO으로 청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특별한 점이라면, 표준 필터를 청소할 때 절대 털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 물에 넣어 버리세요.
미세 먼지가 다시 날리면 방이 오염되니 물에 넣어 씻어 버리면 됩니다.
레이캅 RS PRO의 필터를 청소하기 위해서 유아용 세제를 부어서 손세척을 하였습니다. 먼지가 눌러 붙지 않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침구류 청소 생각해보니, 어렵지 않네요. 레이캅 RS PRO로 잠깐 청소했는 데 이 정도라면 침대를 그냥 계속 썼다면 엄청난 먼지속에서 살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우리 딸아이가 기침을 많이 했나? 미안하기도 했네요.
진심 레이캅 RS PRO을 써보니 침대 빨래를 할 수 업슨 경우에 좋은 청소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대, 베개, 이불까지 겨울철에 세탁없이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UV램프의 위력 덕분인지 살균이 되면, 곰팡이랑 진드기도 줄어 들거 같아 안심도 됩니다. 깨끗한 침구류 상태를 만들어 준 레이캅 RS PRO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 포스팅은 레이캅 공식 체험단으로서 업체에서 제품만을 무상 지원받아 직접 사용해본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