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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누워서 스마트폰 보기 쉬운 캡뷰어(CapViewer) 스마트폰거치대

by 엔돌슨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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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스마스폰보기 쉬운방법 캡뷰어


가끔 생각했습니다. 누워서 스마트폰 영화 보고 싶다고 말이죠. 누워스 스마트폰 보면 손이 너무 아픈데요. 스마트폰을 메달아 두는 방법이 있네요. 캡뷰어(CapViewer) 제품을 이용하면 쉽게 스마트폰을 누워서 볼 수 있게 됩니다. 방식은 머리에 쓰고 거울을 이용하여 회전 어플을 이용하여 회전된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아이디어 상품으로 상당히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어디 누워서 보기 쉽나요? 옆으로 보면 다행이죠. 



캡뷰어 (CapViewer) : 스마트폰을 누워서 보기 가능하게 해주는 아이템





실제로 누워서 스마트폰을 봤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설정에서 화면 회전을 할 수 있었고, 안드로이드는 회전 어플로 강제로 회전시켜서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될까? 했는 데, 편하네요.




연제 괜찮을까? 

꼭 캡뷰어는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을 머리에 메달아 두고 다니는 것과 같은데요.

심하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요리할 때 보면서 따라할 때 써먹어도 좋을 듯하네요. 또 야구경기장에서 스마트폰도 보고 야구도 볼 수 있습니다. 뭐든 스마트폰과 함께 보면서 할 때 편리하다고 하네요.



캡뷰어 안에는 설명서가 친절하게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따라하면 쉽게 캡뷰어를 사용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방향은 회전어플로 회전 시켜두고 반대로 넣어 주면 됩니다. 거울을 통해서 반대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쪽에는 ㄱ자 모양의 거울이 들어 있었습니다. 반드시 거울에 부착되어 있는 비닐을 떼어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왜이렇게 뿌엿게 보일까? 생각했는 데 , 설명서 대로 스크래치 방지 보호필름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은 경우 크기가 제한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이폰7플러스가 케이스를 끼운채로는 장착이 안되었습니다. 조금만 크면 케이스를 끼우고 장착이 될듯한데 아쉽더군요. 케이스를 빼면 장착은 가능합니다. 참고로 아이폰7플러스는 5.5인치의 크기입니다.




대신 샤오미 홍미노트4를 장착하여 보았습니다. 크기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머리에 고정할 수 있는 끈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게 밴드로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적당히 줄이거나 늘려 사용하면 됩니다. 나름 쿠션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사판을 각도는 45도로 세워서 시청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거울을 탈착하는 방법과 보는 방법을 숙지해야 했습니다. 각도를 조금 조절해보면 눈에 잘 보이는 각도가 나옵니다.



누워서 스마트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은근 괜찮네요. 편안합니다.




캡뷰어 검색 URL바로가기


캡뷰어 가격대는 12000원대로 상당히 저렴하였습니다. 머리에 쓰고 활동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요긴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혹시 스마트폰을 누워서 또는 야구장에서 야구보면서 TV영상도 보실려는 분이라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손은 자유롭게 스마트폰은 VR처럼 메달아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