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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웨어러블디바이스

애플워치 보조배터리 벨킨 Valet Charger, 나의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 채운다

by 엔돌슨 2017.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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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보조배터리, 나의 나이키 플러스 보조배터리


전작과 애플워치2 배터리 시간을 큰 차이가 없는 10% 늘긴 했습니다. 그래도 애플워치2 배터리 시간은 실상 이틀정도라고 보는 데요. 그래도 애플워치 보조배터리가 있어서 그나마 안심입니다. 여행을 가거나, 콘센트로 충전을 할 수 없는 차량 안에서는 벨킨 Valet Charger 을 챙겨서 아이폰과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를 충전합니다.

어디서나 6700mAh로 아이폰은 2~3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 애플워치2의 배터리 용량은 273mAh이니깐, 산술적으로는 24.5번 충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설명서에는 8회정도 라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2 in 1 (투인원)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폰7플러스와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 데, 동시에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게 2 in 1(투인원)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는 편의성과 애플워치 충전케이블을 깜박하고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제가 사용하는 애플워치 보조배터리, 벨킨 Valet Charger 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와이프와 주말에 나들이 왔습니다.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호텔도 들렸습니다. 

제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가 배터리가 부족하군요. 저절력 모드가 애플워치에 있긴 하지만, 앱과 알람을 써야 하니깐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벨킨 애플워치 보조배터리 Valet Charger으로 충전을 잠시 하는 중입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말이죠.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CES 2017 혁신 어워드(CES 2017 Innovation Awards)에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및 액세서리와 휴대용 전원 2개 부문에서 벨킨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멋진 애플워치 보조배터리라는 생각이 드는 데요. 살짝 애플워치를 Valet Charger에 올려 두면, 충전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현재 배터리가 조금 감소 하였는 데요. 애플워치2에 메신저/네이버 카페/각종 앱 알람 푸시와 앱 사용을 하니 20%까지 배터리가 소진되기도 했습니다. Valet Charger가 있어서 충전은 언제든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구나 애플워치 충전 독 느낌 그대로 자석으로 살짝 가져만 가도 딱 붙여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알루미늄바디에 심플합니다. 측면에 Belkin 벨킨로고가 보입니다. 



손에 들고 다니기 적당한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옆으로 큰게 아니라서 손에 잡기 좋은 느낌입니다.



상단에 보면, Valet Charger 파워팩 보조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표기하는 LED가 있고 4단계에 걸쳐 상태를 표시합니다. 얼마나 배터리가 남았고 충전되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2 in 1 제품입니다. 보통 애플워치를 차고 있다면 당연히 주변에 아이폰이 있겠죠?


애플워치2 배터리 걱정없게 해준 고마운 벨킨 보조배터리팩


저는 아이폰7플러스와 애플워치 시리즈2 나이키 플러스를 사용합니다. 애플워치2는 상대적으로 배터리가 아쉽고 충전 케이블을 챙기기 힘듭니다. 그런데 벨킨 Valet Charger 만 있으면 조금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애플워치 시계를 손목에서 풀렸습니다. 그리고 ?


조심스럽게 Valet Charger 애플워치 보조배터리위에 올려 둡니다.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과 똑같이 자석으로 알아서 딱 붙여집니다. 



저는 애플워치2가 충전 되는 동안에 잠시 커피를 마시면서 웹서핑을 즐기면 됩니다. 



올려만 두면 알아서 충전이 됩니다. 자석이라 옆으로 또는 세로로 Valet Charger을 세워두어도 붙여져 있습니다. 초강력 자석인가 봅니다. 사실 꼭 고정된 테이블 위에서만 사용해야 하나 걱정했던 것이 있었는 데, 상관없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충전케이블을 챙기지 않아도 애플워치2 나이키 플러스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평상시에도 앱 사용을 자주 합니다. 지도 네비게이션으로 길찾기, 나이키+런 클럽 등의 앱을 쓰다 보면 배터리가 아쉽습니다.



SCR2 로드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애플워치2는 GPS 기능이 탑재되어 위치 트래킹 등의 다양한 활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플워치2의 사용성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애플워치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에 벨킨 Valet Charger 보조배터리팩을 사용해보니 투인원의 아이폰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6700mAh의 상당한 배터리 용량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혹시 애플워치 보조배터리를 생각중이라면 주저 없이 저는 Valet Charger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애플워치2 배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여행, 야외활동에서 사용하기 좋은 배터리팩이였습니다. 충전제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칩셋이 들어 있어 총 2A로 알아서 충전을 잘해주는 보조배터리팩이라 안심도 됩니다. 또 애플정품 커넥터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죠.

여행 시에는 항상 벨킨 보조배터리 Valet Charger를 챙기고 있고 애플워치 사용이 많을 때도 가방에 넣어 다니고 있는 제품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을 위해서 동영상으로 간단히 준비해 보았습니다.


엔돌슨 TV채널 : http://tv.naver.com/v/1376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