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 리뷰

우드느낌나는 알람시계 코비 AL50, 책상위에 무소음시계

by 엔돌슨 2017. 2. 14.
반응형

알람시계 코비 AL50,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 무소음시계


집을 꾸미고 하는 것은 당연히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책상 위에 나무(우드) 느낌이 나는 코비 AL50 을 올려두면 더욱 산듯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코비 AL50는 시계표시, 온도 표시를 지원합니다. 더구나 소리에 민감한 분들이 찾는 무소음 시계중에 하나입니다.

코비 AL50 기능중에서 신경 써서 고려된 것이 바로 자동 터치센서 입니다. 박수를 치거나 살짝 코비 AL50를 터치하면 화면이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밤에 잠들어 있을 때 불빛으로 인한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시간을 알고 싶을 때 박수를 치거나 살짝 터치하여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작은 사이즈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시계라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책상 위에 두고 지금 시간을 알거나, 방안 온도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알람기능두면 아침을 깨워주는 알람시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비 AL50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무소음시계


코비 AL50는 밝은 브라운과 블랙의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나무 느낌이 나는 디테일이 놀라운데 실제로 나무는 아닌 가벼운 프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삼각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이지만, 마치 명함패 같다는 느낌도 드는 데요. 블랙은 브라운에 비해서 나무 느낌보다는 더욱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AAA 건전지를 넣어 보조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고 USB케이블을 통해서 켤 수 있게 전원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시간 + 온도 표시 이외에는 없이 깜끔한 LED표시를 보여 줍니다. 후면에 기능 조작버튼들이 모두 위치하고 있어 깔끔했습니다. 



인테리어시계로 책상 위에 두고 시간과 방온도를 알아보고 편했습니다.


현재 온도는 19도네요. 그리고 기능조작버튼을 통해서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숫자는 UP/DW 버튼으로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은 어느 곳에서나 도도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코비 AL50 제품은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나무느낌이 나는 디테일이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책상 위에 두어 무소음시계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AAA 건전지를 통해서 별도의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위치에 둘 수 있습니다. 소음에 예민한 사용자를 위해서 무소음 시계로 사용하기 좋았고, 박수를 치거나 살짝 LED를 터치해주면 시간을 표시하는 센서 기능도 좋았습니다. 

DOWN 버튼을 눌러 저전력 기능을 사용하면 시계를 자동으로 꺼지게 되고, 항상 시계를 표시하고 싶으면 켜두어도 됩니다. 또 시간은 12/24 표기를 지원하고 온도 역시 화씨, 섭씨로 표시할 수 있는 글로벌 제품입니다. 

혹시 가격대가 저렴하면서도 인테리어 시계로 손색이 없는 제품을 찾는다면 코비 AL50가 좋을 거 같습니다.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무소음시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