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 & 맛집 어플 dofork 어플로 찾아보는 맛집탐방

데이트 코스 맛집 어떻게 찾을까?

최근에 회사가 압구정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압구정에는 올일이 없어서 맛집이 어디있는 지 몰랐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 dofork(두포크) 맛집 어플을 리뷰를 받는다고 해서 우연찮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압구정에는 데이트 코스로 가는 가로수길 근처에 맛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밥집 =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압구정에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근처 아는 음식점이 없었습니다. dofork(두포크)어플의 좋은점은 음식을 먹어보고 맛있다 괜찮다고 사진과 글을 올려서 생생 올린다는 점이였습니다. 맛없다. 여긴 비싼거 같다 이런 댓글도 보면 좋은지 안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팔로워할 수 있어 음식에 일각연이 있는 분을 팔로워 해두면 그사람이 올리는 음식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압구정 근처에 맛집을 둘러보면서 제입맛에 맞게 맛집지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두포크(dofork) 어플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맛집을 찾으려면 두포크(dofork) 질을 해라~ 어플만 설치하면 전세계 사용자의 맛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dofork 사이트 : http://www.dofork.com
애플 앱스토어 : http://itunes.apple.com/app/dofork/id454322882?ls=1&mt=8
안드로이드 : 제작중

맛있는건 먹고 두포크하면 됩니다. 쉽게 찍고 맛집을 공유합니다. 소셜네트워크인 트위터, 페이스북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평안도 찹쌀순대! 여긴 순대국에 간이 대어서 나와서 맛있네요. 야근한다고 밥먹으러 갔다가 순대국을 시켰습니다. 순대국에는 막걸리라면서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한잔이 두잔되고 결국은 세잔되고 ㅠㅠ 야근은 물건너 갔고 얼굴이 빨개져서 퇴근했습니다. 괜찮은 순대국맛에 적어 두포크질 했습니다.

괜찮은 맛집 누가 알려줄까?

두포크 친구들이 위치정보로 내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알려 줍니다. 리스트에 이찬진(유명인!)이 영암골 매장에서 먹은 사진을 올렸네요. 여긴 고기전문집!! 영양밥도 있고 맛있어 보입니다. 조금 비싼거 같지만 그래도 위치를 보면 어디인지 알수 있겠죠?

글쎄 여기가 어디일까? 어라 압구정역에서 4블럭만 가면 바로 보이네요. 신사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입니다. 가까운데 오늘 점심은 여기서 할까? 회사식구님들 다들 가시죠? 여기 제가 아는곳은 아니지만 어플로 본 맛집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끌고 다닙니다. 압구정은 몇번 안와봤지만 어플덕에 맛집이라고 여기저기 가보게 되네요.

두레국수 맛집에 왔습니다. 회사에 어느분의 추천으로 왔습니다. 여기 유명해서 줄서서 먹는다는 데 정말로 줄섰습니다. 점심시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데 줄이 줄어들어라...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빨리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두레국수에서 시킨 메뉴는 두레국수입니다. 국수면빨이 정말 굵어요. 자장면빨같았습니다. 국수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여기도 맛집이라고 두포크 어플을 꺼내서 두포크질을 하였습니다. 국물이 갈비탕 국물같아서 정말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밥은 서비스로 줍니다. 괜찮은 맛집은 모두에게 알려야겠죠?

괜찮은 데이트 코스 어디에 있을까?

여자친구가 제가 다니는 회사가 압구정으로 이사왔다고 가깝다고 놀러왔습니다. 오늘은 압구정 데이트를 합니다. 아는 맛집이 없습니다. 전무한데 두포크 어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카라멜의 유혹이 가득한 마망갸또라는 곳입니다. 정말 카라멜로된 메뉴가 많습니다. 제가 먹은건? 추천드리는 카라멜 빙수입니다. 신기하죠? 이런곳이 바로 데이트 장소입니다.

소셜네트워크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퀘어에 보낼 수 있습니다. 한번에 보낼 수 있으니 편하고 괜찮지요? 트위터 친구들에게 자랑도 해야하니 보냅니다. 아래에 선택하면 원하는 소셜네트워크(SNS)로 보낼 수 있습니다.

내가 먹은건 두포크질을 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위치정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표시를 누르고 사진을 선택하면 매장인 "마망가또"의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됩니다. 편하게죠? 지도 눌러서 사진 선택만 해주면 됩니다.

정말 빙수얼음으로 쌓은 탑위에 아이스크림과 카라멜향이 납니다. 작은 컵보이시나요? 여기에 카라멜이 있는 데 빙수얼음 위에 부워가면서 먹으면 됩니다. 데이트를 하려면 이렇게 재미있는 곳에서 해야 즐겁죠. 빙수얼음이 쏟아질까 조심하면서 먹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더운데 더위도 날려버리고 괜찮은 데이트였습니다.

맛집 어플 어떨때 써야 편할까?

제 아이폰에 맛집어플은 정말 많습니다. 생활폴더라고 폴더만 몇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맛집어플 어떨때 써야 할까요? 주변에 음식점을 찾고 싶을때, 매장을 찾고 싶을때 쓰게 됩니다. 하지만 용도에 따라서 틀립니다. 오늘은 회사사람들하고 밥먹으려는 데 데이트할 매장리스트만 잔득 있다면 검색 실패겠죠? 이럴때 매장, 음식을 선택하면서 상황에 맞게 검색을 해야 합니다.

데이트 장소나 괜찮은 커피점을 찾을 때는 이렇게 사진을 먼져 보고 맛있어 보이는구나! 이거야 정했으면 댓글을 봅니다. 오호 좋다고 합니다. 핫초코이고 달지도 않고 깔끔하다고 합니다. 그럼 위치를 봐야겠죠?

지도를 누르면 구글지도에서 핀으로 표시됩니다. 현재 위치를 지도에서 알 수 있으니 처음가는 매장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 가로수 거리에서 데이트 할때 현재위치만 50번 눌렀습니다. 그럼 현재위치가 계속 표시되니 한걸음씩 찾아 골목골목 찾아 가는거죠. 그러면 모르는 거리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트를 잘하려면 미리가보는 센스가 더 중요하죠^^ 괜찮은 맛집어플 리뷰 잘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