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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육아)

디럭스유모차 포브 테이크7 특징으로 보는 장점, 단점은?

by 엔돌슨 201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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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유모차 포브 테이크7 특징으로 보는 장점, 단점은?

 

포브패밀리로 활동하는 포브파더 엔돌슨입니다. 디럭스유모차 포브 테이크7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포브 테이크7은 비행기 1등석 좌석에 사용하는 슬라이딩 시트 구조를 적용한 디럭스유모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느끼는 편안함이야 좋겠죠?

 

포브 유모차는 R&D연구원들이 5년 여간의 준비기간을 통해서 설계, 제작에 이르기 까지 순수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노력의 결실인 작품입니다. 테이크7의 외형과 기능성을 보니 특별히 신경쓴 부분이 보였습니다. 전 아빠지만, 와이프와 이야기하면서 다른 제품과 차별화 된 부분과 포브 테이크7 장점, 단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년션 디럭스 유모차! 그러면 포브 테이크7 장점,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좀 독특하다고 볼 수 있는 건 후면 바퀴가 들린다는 것! 충격 완화를 위해서 뒷바퀴가 의자를 위로 올려 주고 있어서 위에서 누르면 위아래 위위아래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외 포브 TAKE7 테이크7 유모차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포브 유모차는 테이크3와 테이크7로 나눌 수 있습니다. 테이크7은 디럭스 유모차로 조금 크고 편의성을 중시한 제품입니다.

 

 

 

 

 

 

 

 

비행기 1등석 좌성에 사용되는 슬라이딩 시트 구조를 적용한 것이 좀 특징입니다. 지금 민아가 자고 있어요! 쉿!

 

 

 

 

 

 

아기를 눕히고 올릴때 조금 독특한건 내릴 때만 뒤쪽에 홀더를 당겨서 내리면 됩니다.

올릴때는 그냥 밀면 올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유모차 접기가 제일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내려 가는 느낌으로 손잡이만 누르면 그냥 내려가면서 접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손잡이를 눌러 줍니다.

 

 

 

 

 

반으로 바로 접힌 모양입니다. 포브 테이크7를 쓰면서 느낀건 유모차 접기가 가장 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상태에서 YF소나타 트렁크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앞바퀴 2개, 뒷바퀴1개를 빼면 들어갑니다. 참고로 전 YF소나타LPi차량입니다. 거의 모든 디럭스 유모차가 그냥 트렁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형차량이라면 그냥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동영상으로 접히는 포브유모차7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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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 테이크7 유모차 간단히 살펴보기
http://youtu.be/XJDwkneKvZ0


 

 

 

 

 

하단 부분에 있는 짐받이 입니다. 짐받이는 스토케처럼 생겼는 데 디자인을 조금 더 중시한 모양입니다.

짐을 엄청 많이 싦는 것은 힘들어 보이고 가방 정도는 보시는 것처럼 들어 갑니다. 다른 짐은 유모차 고리를 걸어 사용중입니다.

 

 

 

 

 

 

 

 

바퀴가 상당히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핸들링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벤츠 바퀴를 연상했던 포브 유모차 테이크7의 앞뒤 바퀴 세트입니다.

 

 

 

 

 

 

 

뒷바퀴는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아이에게 충격을 전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특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으로 표시한 부분이 충격완화를 위한 부분입니다. 누르면 내려가고 놓아 두면 다시 원래대로 자동적으로 올라옵니다.

 

단점은 고리를 하여 손잡이에 짐을 많이 싦으면 내려가서 올라 오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충격완화를 위해서 특별난 기능을 두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의 보행에 맞추어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걸을 때 보폭에 걸리지 않게 설계가 되어 편하게 핸들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은 키에 맞추어 당겨 길이 조절이 가능하였습니다.

 

보행자의 행동, 습관패턴 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쿼백 기능

 

 

 

 

 

 

 

그냥 떼어서 앉히고 분리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양대면시 시트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들어서 바꾸어 주면 됩니다.

 

 

 

 

잡아 당겨서 눕힐 수 있게 되어 있고 올릴때는 당기지 않고도 올라갑니다.

 

 

 

 

 

 

 

 

 

 

 

 

 

윗 부분은 충분한 통풍 부분의 그물망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시트를 씌워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민아는 음식점에 갈때나 그럴때 이부분을 열어 두면 더 좋더라구요.

 

 

 

 

뒷바퀴 고정은 브레이크 부분을 밟아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발로 밟으면 딸깍 하고 소리가가 나고 고정이 됩니다.

 

 

 

 

 

 

 

 

 

겨울에 필요한 유모차 시트입니다. 추우니깐 이렇게 씌워 두면 바람막이가 딱 좋더라구요. 씌우고 벗기기 편리하게 하단에 지퍼를 열고 닫게 되어 있습니다.

 

 

 

 

 

포브유모차는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장점이라면 충격완화를 위해 신경 쓴 부분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포브 테이크7은 신생아 부터 48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민아가 개월수에 비해서 좀 큰아이 처럼 보이고 실제로 큽니다. 그런데 위아래 공간이 더 길어 조금 더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포브 테이크7

 

- 사용연령 0~48개월

- 양대면 지원 / 트래블 시스템 / 서스펜션

 

 

단점이라면 다른 유모차에 비해서 좀 큽니다. 장단점이 될 수 있겠는 데 크기 때문에 더 넓게 쓸 수 있게 되어 있죠. 하단 짐칸에 많이는 못넣을 듯합니다. 가방정도는 충분히 들어 갑니다. 후드가 좀 짧네요. 햇빛을 쌔고 하려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는 데 눕힐때 좀 짧다고 느껴 지네요. 어차피 눕히고 천을 덮는 편이라 문제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