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설날 렌탈 이벤트
토요타 프리우스를 시승할 기회를 다가 오는 설 연휴를 맞아 10일부터 19일까지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신묘년 귀향 렌탈 이벤트로 참가 해보시기 바랍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차를 설날 연휴에 귀향할때 시승기회를 무료 렌탈로 주는 이벤트입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귀향 렌탈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 운전 면허 소지자라면 토요타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1리트에 29.2km을 간다는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와 중형 세탄 캠리 하이브리드(1리트에 19.7km)을 응모한 고객 추첨을 통해서 40명에게 설 연휴 기간인 31일 부터 다음달 6일까지 1주일간 무상으로 지원해줍니다. 관심이가는 것은 프리우스이고 가격으로 치자면 캠리가 1천만원 더 저렴하니 이번에 시승을 해보고 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무료로 렌탈도 할 수 있으니 저렴한 기름값으로 설 연휴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도 되니 한번 응모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프리우스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기사와 시승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리우스는 1997년 1세대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차로 입지를 다지고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도요타의 대표작은 맞는 거 같습니다. 도요타가 급발진 문제로 미국 의회에서 많은 꼬투리를 받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신뢰할만하고 좋은 차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제 의견은 우호적이긴 하지만 반대 의견의 글을 읽어보니 환경친화 기술이라는 감성에만 호소한 차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 미국의 교통환경이라는 특수한 거리환경에서 측정한 공인연비라서 29.2km가 나왔고 국내에서 시승한 결과는 다르다는 말이였습니다. 3천7백만원의 돈이라면 20만km는 타야 본전을 뽑을 수 있지 않냐? 그정도 돈이면 중형차를 사고 나머지 기름값으로 해도 되겠다 이런 의견을 접하니 생각이 달라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카 처럼 잘 빠진 외형과 아반떼보다는 작지만 실내를 화려하게 꾸민 공간과 전기 모터로 짧은 주행시 연비가 줄어들거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1월달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이벤트를 하니 구매시 부담은 되지 않지만 여전히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BMW미니쿠퍼 처럼 3~4년 지나 중고가 되어도 중고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는 명차가 된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하이브리드 카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기술적으로나 금액적으로 소비자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싸지만 요즘 같은 고유가에는 연비가 좋은 외국차에 눈이 가는건 국내기업들도 신경을 써야 할것 입니다.
토요타에 가자
도요타 홈페이지
www.toyota.co.kr
토요타 홈페이지의 사이트맵에 보면 진행중인 이벤트에 이벤트를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 아직은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이벤트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한거 같은데 게시물이 곧 올라 올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