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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TE의 빠른 서비스로 HD 영상통화도 고화질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네요. HD급 디스플레이어를 가진 옵티머스 LTE로 나스장치(NAS)에 연결하여 720p 동영상도 재생하는 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모바일TV도 4G을 이용하면 DMB화질이 아닌 HDTV 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보던 HDTV을 꾹꾹 눌러서 옵티머스LTE 속에 넣어둔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LTE(4G)가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면서 변화된 옵티머스LTE 스마트폰에 대해서 상세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강점과 단점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종합을 해보겠습니다. 스크롤이 길면 원하시는 부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옵티머스 LTE 속도 노트북 테더링 핫스팟 사용하기
옵티머스 LTE 게임 어플 포트리스2 레드 게임 후기 동영상
LTE로 즐기는 포트리스 게임 옵티머스 리뷰
옵티머스 3D 사진 동영상 찍고 무안경으로 보기 LG-SU760
옵티머스3D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6 Asphalt6 즐기기
옵티머스 LTE 에서 눈 여겨 본건 기능은 PC게임과 대전할 수 있는 포트리스 입니다. 포트리스를 스마트폰으로 해보니 중독성이 강하네요. 옵티머스가 LTE로 동작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게임을 할 때 끊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4G의 데이타 용량을 사용하니 요금제에서 데이타요금이 나갑니다.
PC게임인 프리스타일 게임도 옵티머스LTE에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식오픈은 아니라서 연습게임만 가능합니다. 3D로 동작하는 게임으로 입체감있고 농구의 스릴이 느껴지네요. "들어갈까요? ~~" 게임해설도 나오는 데 연습게임이 이정도면 정식오플이 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정식오픈이 되면 프리스타일로 즐기는 농구가 재미있을 거 같네요. 뒤에서 게임에 대해서는 더 설명하겠습니다.
옵티머스 LTE 외형사진
옵티머스LTE폰은 4.5인치의 큰화면에 720X1280의 고화질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집모양의 은색 홈버튼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홈버튼은 터치로 누르면 메인화면으로 이동을 합니다.
엽면은 은색의 테가 있습니다. 왼쪽 옆면에는 볼륨을 조정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올블랙의 옵티머스에 옆면에 은색으로 되어 있어 심플하고 슬림한 느낌이 드네요.
두쪽은 블랙바디에 촘촘한 격자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뒤쪽이 특색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카메라는 800만화소의 후면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U+ LTE라는 마크가 LTE폰인것을 보여주네요.
상위에 USB 연결으로 컴퓨터와 연결을 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전원충전도 가능한 단자가 상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켜고 끄고 하는 버튼이 맨위에 있습니다. 보통은 우측상단에 있을텐데 맨위에 있습니다. 이어폰 꽂는곳도 위에 자리잡고 있어 편합니다.
제 블로그를 풀브라우징으로 띄어 보았습니다. 뜨는 속도는 LTE로 연결되어 있어 집에서 쓰는 노트북이 인터넷 하는 속도 정도 나오네요. 풀브라우징 상태에서 확대 축소를 할때도 부드럽게 확대 축소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LTE 스펙
옵티머스LTE 아이폰4 갤럭시S2 크기비교
왼쪽부터 갤럭시S2, 옵티머스LTE, 아이폰4 입니다. 크기 비교가 쉽게 되시죠? 옵티머스LTE가 길이와 넓이가 제일 깁니다.
갤럭시S2와 옵티머스LTE을 비교해보면 한마디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크다고 불편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 모서리는 옵티머스LTE처럼 둥글게 나와 잡기 편합니다. 화면은 둘다 선명합니다. 옵티머스LTE의 크기가 이제 좀 감이 잡히시죠?
옵티머스LTE LU6200 디테일샷
옵티머스LTE LG-LU6200 뒷 부분입니다. 케이스에는 굵은 격자 무니가 새겨져 있어서 잡고 있을때 미끌리지 않게 편했습니다. 카메라는 조금 틔어 나와 있고 은색의 알루미늄같은 제질로 보호 되어 있습니다. 많이 틔어난온건 아니라서 디자인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옵티머스LTE LG-LU6200 카메라 부분입니다. 조금더 확대해서 보면 카메라는 튼튼한 보호테 안에 들어 있습니다. 앞모양보다는 뒷부분이 더 좋았는 데 아무래도 격자무늬때문인거 같습니다.
옵티머스LTE LG-LU6200 후면 아래 부분입니다. LG로고가 잇고 하단에 조금의 틔임이 있습니다. 모서리는 모두 둥글하게 되어 있습니다.
뒷면 케이스는 전체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사양은 1,830mAh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탈착식으로 후면을 열어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도 배터리용량은 비슷할 테지만, LTE서비스와 게임어플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빨리 다는 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려면 배터리는 여분을 들고 다니는 준비성이 필요하였습니다.
전면의 하단에는 왼쪽부터 메뉴, 홈, 취소 버튼이 있습니다. 전면은 터치버튼으로 가볍게 손을 가져가면 눌립니다. 또한 가운데 홈버튼은 은색의 집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조금 어두운 곳에서 찍었는 데 버튼을 한번 터치한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메뉴을 터치하면 불이 들어 옵니다.
LTE게임으로 PC와 대전게임하자
프리스타일2(Freestyle2) 게임을 옵티머스LTE에서 실행한 화면입니다. 홈에 LTE 네트워크 게임인 포트리스2 레드와 프리스타일(FreeStyle2 Anywhere)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게임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왼쪽에 방향키와 A(패스) , B(슛)의 키로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3디로 게임이 나오니 게임이 더 재미있습니다. 또 프리스타일만의 특유의 해설이 게임을 하는 동안 재미있네요.
아쉽지만 프리스타일은 아직 정식오픈이 아니랍니다. 연습하기 메뉴한 현재 가능하고 나중에 정식오픈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습게임도 이렇게 재미있는 데 정식으로 오픈하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빨리 오픈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연습게임은 1대1 맨투맨 농구게임입니다. 공을 잡고 드리볼 하고 페이크 쓰고 슛을 할 수 있습니다. 잠깐 하기는 괜찮지만 네트워크로 상대선수와 해보면 좋겠습니다. 3D로 즐기는 네트워크 게임 기대가 크네요.
포트리스 게임입니다. PC에서 즐기던 포트리스를 옵티머스LTE에서 즐기니 재미있네요. 포트리스 게임은 베타이지만 정식오픈과 동일하게 ID을 만들고 팀전, 1대1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베타라는 말은 정식이되면 아이디가 초기화 된다는 문구가 나오네요.
LTE게임이라서 빠른 속도로 PC사용자와 같이 대전을 할 수 있습니다. 포트리스게임의 채팅방을 만들고 대기하거나 게임방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서 1대1전이 제일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은 LTE요금에서 데이타용량을 사용합니다. 너무 많은 데이타용량을 사용하지 않게 조심하여야 요금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요금을 확인하면서 게임을 하면 되겠죠?
PC에서 하던 게임과 동일하게 탱크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헬기가 아이템을 떨어뜨려 주는 것도 똑같습니다. 불기둥도 생겨서 불대포도 쏘을 수 있습니다. 화면이 좁기 때문에 좌우로 움직여서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좌우화면끝의 화살표를 눌러도 되고 우측 상단에 미니맵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포트리스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파악해서 각도조절하여 대포를 날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옛날에 은메달, 금메알 하셨던 고수분들은 포트리스 보면 아주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잠깐 포트리스게임을 즐겨 보았습니다. 게임은 졌지만 중독성이 강해서 또 하게 됩니다. 동영상보니 게임이 얼마나 부드럽게 구동되는지 보이시죠?
메뉴을 좌우로 움직여 ID을 생성하시고 게임방에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도 LTE통신을 이용하여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탱크와 아이템의 재미가 있는 포트리스 중독성은 정말 강했습니다.
HD화질로 TV보기
옵티머스LTE폰에만 있는 HDTV서비스입니다. 모바일TV을 HD급으로 4G을 이용하여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DMB도 있는 데 이걸 왜봐 이럴 수 있습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서비스 같습니다. HDTV는 LTE을 이용하여 TV을 보여주는 데 화질은 정말 집에서 보던 HDTV을 옵티머스LTE 안에 꾹꾹 눌러서 넣어둔거 같았습니다.
옵티머스LTE로 HDTV어플을 켜자마자 보이는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VOD 예고편은 볼 수 있습니다. TV뿐 아니라 영화도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제가 알기론 옵티머스LTE을 구매하면 한달무료 서비스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V채널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KBS1, YTN정도가 공중파 방송이고 나머지는 영어채널과 생활채널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채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YTN채널을 스마트폰에서 HD화질로 보고 있습니다. HD마크가 뜬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질은 DMB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당연히 옵티머스도 DMB어플도 있습니다. 채널만 더 많다면 HD급으로 TV을 계속 보면 좋겠습니다. 또 VOD도 HD급으로 재생이 가능하니 HDTV 월정액에 가입하면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LTE로 영상통화 화질, 음질은?
옵티머스LTE로 영상통화를 해보았습니다. 왼쪽은 SKT, 오른쪽은 U+인 옵티머스 기기입니다. 영상통화를 오른쪽 옵티머스에서 걸었습니다.
영상통화를 할때 맨위에 보면 LTE(4G)로 표시되어 있으면 LTE(4G)로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LTE가 잘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화면이 늦게 따라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전에 영상통화를 자주 쓰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화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옵티머스LTE 카메라 어플 활용
왠만한 똑딱이 디카보다는 스마트폰의 800만 화소가 더 좋습니다. 옵티머스도 빠르게 동작하는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켤때 느리면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찍을 필요가 없겠죠? 켜자마자 바로 켜집니다. 찍을때도 느리지 않게 바로 촬칵 찍습니다.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 화질도 굿이였습니다. 디지털줌으로 확대를 하여도 일반 카메라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에는 기본적인 필더인 모노, 세피아, 네커티브 등이 있어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기능이 있어서 회전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1080p의 HD 동영상 촬영도 즐겨보세요.
옵티머스LTE DMB보기
옵티머스LTE는 DMB TV가 됩니다. 안테나를 쭉 빼어서 DMB을 보실 수 있는 어플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요즘 DMB안되는 스마트폰은 외산 뿐이네요.
옵티머스LTE으로 DMB을 볼때는 좌측하단의 잠금쇠를 걸어 화면이 터치안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녹화를 하여 다시 볼 수 있고 선호하는 채널만 등록하여 관리 할 수 있습니다.
DMB을 보다가 채널간에 이동은 이렇게 채널관리에서 하면 편리합니다.
메뉴에서 처럼 화면밝기 조정이나 취침시간 설정등 기본적인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DMB기능은 그렇게 특별할것이 없습니다. 기존DMB들과 동일하게 보시면 됩니다. DMB을 하면서 전화걸기나 메시지확인을 바로 할 수 있어 편리성에 신경을 썻습니다.
옵티머스LTE 유플러스박스
유플러스박스는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U+가입자가 아니라도 10기가의 무료공간을 줍니다. 쉽게 사진을 올려 이메일로 초대하여 공유할 수 있고 아이모리로 사진 인화도 가능합니다.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모아서 정리하기 편리하고 "공유하기"을 이용하여 쉽게 지인에게 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서비스 개념으로 사진을 메일로 다 줄필요 없이 필요할때만 공유해서 가져다 쓸 수 있는 개념입니다.
MBC의 나는 가수다(나가수)도 고화질로 재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김경화의 폭발가창력을 고화질로 무료로 재공하고 있습니다. 화질이 역시 좋았습니다. 재방송도 유플러스박스가 제일 빨리 올라옵니다.
드라마는 첫회만 무료로 재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첫회를 제외하고는 유료로 결재하여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다시 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동영상별로 화질을 지정할 수 있어 와이파이에서는 고화질로 보고 야외에서 3G로 통신환경에 맞게 변경하여 볼 수 있습니다.
SBS드라마 더뮤지컬의 첫회를 무료로 감상해보았습니다. 모든 드라마 첫회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LTE 풀브라우징 속도
옵티머스LTE의 풀브라우징 속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띄워 보았습니다.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는 PC에서 보는 화면과 동일하게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를 통칭합니다. 이렇게 풀 브라우징을 하게 되면 이미지가 많아 브라우징 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LTE(4G)환경에서는 브라우징 속도가 PC를 사용할 때와 동일하게 빠르게 동작하였습니다.
궁금했던 것중에 하나는 이렇게 웹페이지를 확대 축소 했을때 부드럽게 동작할까? 였습니다. 확대를 해도 텍스트를 읽기에 적당하게 보여집니다. 또한 확대 축소도 빠르게 변경됩니다.
플 브라우징에 있는 이미지도 확대가 잘 됩니다. 이렇게 풀브라우징 상태에서는 유튜브를 웹페이지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재생한 상태에서 위아래로 움직여도 자연스럽게 스크롤이 됩니다. 해상도는 HD(1280 X 720) 해상도에 한화면의 2.4배의 정보를 확대하여 작은 글자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LTE 테더링 속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 맥북(MC516/A)에 옵티머스LTE로 테더링을 해보았습니다. 테더링 속도가 과연 얼마나 빠르게 동작을 할까 궁금했습니다.
테더링을 위해서 Wi-Fi 핫스팟을 열어 맥북에서 네트워크를 연결하였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그래프는 어느 지역에서 무선네트워크 신호가 강한지 그래프로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집에있는 무선공유기가 파란색그래프이고 빨간색이 LTE네트워크의 핫스팟입니다. 신호가 가까울 수록 이렇게 강하게 보여줍니다.
맥북에서 LTE 네트워크를 찾았습니다. Wi-Fi 핫스팟에서 설정한 패스워드를 입력을 하고 접속을 연결하면 됩니다.
문자 음성으로 입력하기
문자를 음성으로 입력하려면 키패드 설정> 음성입력에 체크를 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시리처럼 음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손으로 입력하기 귀찮을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말하세요. 라는 음성 입력방식으로 변경 되었을 때 말을 또박또박하게 말해주면 옵티머스LTE가 알아 듣습니다.
음성입력을 하기 위해서는 키패드에 마이크 모양을 눌러주면 됩니다. 마이크모양을 누르면 음성 입력방식으로 바뀌고 입력이 끝나면 다시 이렇게 키패드입력으로 바뀌게 됩니다. 엔돌씀, nodolms, 엔도슴 등 제 닉네임만 못알아듣고 입력이 다 되더군요. 아무래도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는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편하게 말로 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급할때나 문자잘 못쓰시는 아버지가 쓰시면 좋겠네요.
동영상 HD로 SmartShare 연결하기
옵티머스LTE로 동영상을 HD로 즐기고 있습니다. 720p의 동영상으로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드라마를 모두 스마트폰에 넣을 수 없습니다. 용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이럴때 필요한것이 DLNA기능을 이용한 SmartShare 어플입니다.
옵티머스LTE에서 SmartShare을 이용하면 전자제품의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들의 제조사는 다르지만 연결할 수 있게 만든 DNLA입니다. 옵티머스LTE와 나스(NAS) 장치를 연결하였습니다. 나스는 LS-WXL270이라고 표시된 장치입니다.
From은 나스장치이고 To는 옵티머스LTE 입니다. 그래서 옵티머스LTE 에는 동영상이 없지만 가져다가 볼 수 있습니다. 또 가져도 쓰기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노트북으로 중계도 해줄 수 있고 스마트TV에 재생도 시켜줄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LTE에서는 720p의 동영상을 재생이 매끄럽게 되었습니다. 별도로 인코딩한 동영상이 아닙니다.
동영상을 어떻게 옵티머스LTE로 연결하여 볼 수 있는지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SmartShare 어플의 사용법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U+Box Shoot& 어플을 옵티머스LTE에서 실행한 화면입니다. U+Box Shoot& 은 집에 있는 PC의 동영상, 음악, 사진에 접속하여 원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U+Box와 연동이 되어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재생장치는 옵티머스LTE 하고 가져올 데이타소스는 버팔로 NAS나스 장치로 연결하였습니다. 나스에는 스노우보드 동영상강좌가 있습니다.
손쉽게 다른 장치의 동영상을 가져올 때도 U+Box Shoot&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화질에 때라서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단순 장치공유만 하는 smart share 보다 U+Box Shoot& 는 기능이 더 많습니다. 동영상컨텐츠를 P2P사이트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집에 있는 PC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사진, 동영상, 음악을 볼 수 있습니다.
LTE 서비스, 그리고 변화
LTE서비스가 출시되었고 LTE스마트폰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옵티머스LTE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LTE 게임인 포트리스2 레드, 프리스타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또한 모바일TV도 4G을 사용하여 HD급으로 즐길 수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청량리 넘어가니 LTE가 3G로 전환되고 불안하였습니다. 정해진 요금제 안에서 LTE데이타 용량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에서 LTE을 사용가능 하리라 보고는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분명있지만 매력적인건 LTE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면서 동영상 중심의 컨텐츠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화상통화도 전보다 또렷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느낌 총평
옵티머스LTE는 빠르고 화면터치가 부드럽다. 요즘 스마트폰이 하드웨어 스펙이 빠르게 잘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드웨어가 아무리 잘나와도 버그 없이 소프트웨어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옵티머스LTE을 쓰면서 특별한 버그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쉬운 것은 배터리 용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LTE로 HDTV을 보고 있자니 데이타용량도 사용하는 데 배터리도 빨리 떨어진다느 느낌입니다. 또 LTE속도는 아주 빠른데 지역에 따라서 속도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최고속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업로드속도는 좀 빠른편이였습니다.
아쉬운건 LTE네트워크 게임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LTE게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게임들도 LTE통신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부르는 것만 포트리스2 레드와 프리스타일을 LTE게임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앞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대전 게임이 많으면 PC 사용자들을 스마트폰으로 유입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PC 구별없는 게임환경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옵티머스 LTE 폰의 전체적인 리뷰를 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LG U+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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